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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피앙세' 황하나, SNS 활동 재개 "사칭 계정 속상"


입력 2017.11.10 10:04 수정 2017.11.10 16:54        이한철 기자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향후 행보 주목

박유천(사진)의 피앙세 황하나가 SNS 활동을 재개했다. ⓒ 나무엑터스 박유천(사진)의 피앙세 황하나가 SNS 활동을 재개했다. ⓒ 나무엑터스

JYJ 박유천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황하나가 오랜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황하나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황하나는 한 아이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황하나는 "이 계정 말고 다른 계정들은 전부 저 아니에요. 속상해요. 제 지인들한테까지 댓글 남긴다고 저 인척하면서.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다른 SNS는 전혀 안 해요. 넘 오랜만이라 어색한데 가끔 인사하러 올게요"라며 사칭 계정 문제를 언급했다.

앞서 황하나는 노래방 라이브 방송 등으로 인해 각종 논란에 휩싸이자 SNS를 폐쇄한 바 있다.

한편, 황하나는 당초 박유천과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결혼식은 무기한 연기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결혼식 연기와 관련 박유천 소속사 측은 "삶을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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