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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0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상반기에 게임 5종을 글로벌에 내놓겠다”고 밝혔다. 한편 NHN엔터테인먼트는 게임 클리티컬 옵스의 아시아 시장 진출도 언급했다. NHN엔터 측은 “크리티컬 옵스는 웨스턴지역에서 2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성공작으로 아시아 시장 진출은 내년 상반기를 예상하고 있다”라며 “2분기 타겟팅을 목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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