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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위너 강승윤, 스케줄도 거짓 "이럴 수가"


입력 2017.11.08 00:30 수정 2017.11.08 08:19        스팟뉴스팀
'꽃보다 청춘' 위너 강승윤이 나영석 PD에게 완벽하게 속았다. tvN 방송 캡처. '꽃보다 청춘' 위너 강승윤이 나영석 PD에게 완벽하게 속았다. tvN 방송 캡처.

'꽃보다 청춘' 위너 강승윤이 나영석 PD에 속아 죄수복 콘셉트로 여행을 떠나게 됐다.

이날 강승윤은 종일 진행된 광고 촬영이 '꽃보다 청춘'임을 깨닫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강승윤은 자신을 둘러싸고 벌어진 일들이 조작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다음 드라마 스케줄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나영석 PD는 "그 스케줄도 거짓말이야"라고 알려줬고, 강승윤은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었다.

결국 강승윤은 신원호 PD와 통화한 뒤에야 자신의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게 됐다. 강승윤을 비롯한 위너 멤버들은 "이렇게까지 한 팀이 돼서 속이는구나"라며 제작진을 향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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