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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딤채와 함께 하는 사랑나눔 김치후원' 행사 실시


입력 2017.11.07 10:13 수정 2017.11.07 10:30        이홍석 기자

12년 연속 김장철마다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복지시설에 김치 지원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사업부장(맨 왼쪽)이 6일 서울 은평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을 방문해 서상문 꿈나무마을 초록꿈터 수사(왼쪽에서 두 번째)에게 딤채식품이 생산한 ‘건강담은 김치’ 3000kg을 전달한 뒤 참석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유위니아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사업부장(맨 왼쪽)이 6일 서울 은평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을 방문해 서상문 꿈나무마을 초록꿈터 수사(왼쪽에서 두 번째)에게 딤채식품이 생산한 ‘건강담은 김치’ 3000kg을 전달한 뒤 참석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대표 박성관)는 6일 ‘딤채와 함께 하는 사랑나눔 김치후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사랑나눔 김치후원행사’는 지난 2006년부터 매해 대유위니아가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족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을 방문해 딤채식품이 생산한 ‘건강담은 김치’ 3000kg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대유위니아 임직원과 꿈나무 마을 초록꿈터 서상문 수사가 참석했다.

딤채식품의 ‘건강담은 김치’는 대유위니아 발효미과학연구소가 연구·개발한 김치유산균을 함유하고 있고 저온 절임 방식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프리미엄 김치로 특별한 맛과 영양을 자랑한다.

대유위니아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5월 서울대 병원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환자 건강을 위해 공기청정기를 기부했고, 지난 여름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가전 제품에 대한 '무상수리 특별 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사업부장은 “더불어 함께 나누는 즐거운 사회를 위해 기업의 책임을 다하는 대유위니아가 되겠다"며 “'건강담은 김치'를 통해 꿈나무 마을 아이들이 더 씩씩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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