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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자살이나 할 것이지' 악플, 엄청난 충격"


입력 2017.11.07 01:01 수정 2017.11.09 00:43        이한철 기자

포털 사이트 이름검색 "하루 5~6번"

"악플 대부분 그냥 흘리는 편이지만..."

배우 이태임이 악플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MBN 방송 캡처. 배우 이태임이 악플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MBN 방송 캡처.

배우 이태임이 악플로 충격을 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이태임은 6일 방송된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에 출연해 "하루에 5~6번은 검색하는 것 같다"며 포털 사이트를 통해 자신과 관련된 글들을 찾아보고 있음을 내비쳤다.

하지만 검색되는 글들 중에는 심한 악플이 줄줄이 달려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에 대해 이태임은 "저한테는 많은 악플이 달린다. 굳이 마음에 새기지는 않지만, 한 번 훅 들어온 악플이 있었다. '자살이나 할 것이지'라는 댓글을 단 분이 있더라"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태임은 "그 때 엄청난 충격을 받긴 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악플은 그냥 흘리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태임은 이날 방송을 통해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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