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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그녀의 현실 웨딩드레스는 이런 모습


입력 2017.10.31 15:20 수정 2017.10.31 17:23        이선우 기자
ⓒSBS 방송화면 캡쳐 ⓒSBS 방송화면 캡쳐

배우 송혜교가 오늘(31일) 한 남자의 진짜 부인이 됐다. 만인의 연인인 송혜교의 결혼식을 보고 싶지만 철통 보안 속 비공개 결혼식으로 그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확인 할 수가 없다.

이 가운데, 송헤교가 과거 방송된 '그 겨울, 바람이 운다' 드라마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오영으로 분한 송혜교의 웨딩드레스 장면 촬영 분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방송 당시에도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송혜교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현장 스태프들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규태 감독을 비롯해 스태프들이 기념촬영을 위해 옆으로 다가서자 송혜교는 팔짱을 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촬영이 끝난 후 김규태 감독은 다시 한 번 송혜교 옆으로 다가가 단 둘이 기념사진을 찍었고 이에 송혜교는 "감독님이 내 남편인거야?라고 물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규태 감독에 이어 다른 현장 스태프도 사진을 찍기 위해 대기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에서 송혜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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