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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건설, ‘면목 라온 프라이빗’ 평균 7.1대 1…1순위 마감


입력 2017.10.26 11:27 수정 2017.10.26 11:44        원나래 기자

전용 50~95㎡ 453가구…전용 50㎡ 36.33대 1 최고 경쟁률 기록

‘면목 라온 프라이빗’ 투시도.ⓒ라온건설 ‘면목 라온 프라이빗’ 투시도.ⓒ라온건설

라온건설이 선보인 ‘면목 라온 프라이빗’이 최고 36.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당해지역 청약이 마감했다.

2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면목 라온 프라이빗’ 1순위 당해지역 청약신청 마감 결과 19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412명이 청약해 평균 7.1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50㎡ 타입은 3가구 모집에 1순위 당해지역에서 109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36.33대 1을 나타냈다.

단지는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171-7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0층 4개동 전용 50·59·68·84·95㎡ 총 453가구 규모로, 일반 분양 물량은 총 242가구다. 이 곳은 서울 동북권 신흥주거타운에 위치해 주목받고 있다. 주변으로 상봉재정비 촉진지구, 면목패션 특정개발진흥지구 등 대규모 개발이 계획돼 있다. 여기에 동부간선 지하화, 면목선 경전철 등 신규 교통망으로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여기에 채광을 극대화한 개방형 설계는 중랑천의 경관을 한 눈에 담은 최고의 전망을 선사한다. 여의도공원 10배에 달하는 초대형 수변공원의 수혜도 돋보인다. 또 홈플러스, 면목시장, 녹색병원 등 각종 생활시설과의 거리도 가깝다.

세대 대부분이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단지는 총 453가구 중 423가구(93%)가 전용면적 50~84㎡로 꾸려지며 3~4인 가구에 최적화된 평면 설계로 안정감을 더했다.

분양 관계자는 “탁 트인 독보적인 중랑천 조망권과 함께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으로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리며 1순위 당해지역 청약마감을 기록했다”며 “주변 개발호재에 따른 ‘면목 라온 프라이빗’의 높은 미래가치는 물론 풍부한 수납공간과 실용적인 설계구조 등 상품경쟁력까지 수요자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분양일정은 다음달 2일 당첨자발표를 시작으로 11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 171-2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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