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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정시아 "임신 중에 남편 백도빈은..."


입력 2017.10.19 08:28 수정 2017.10.19 10:36        이선우 기자
ⓒKBS2 방송화면 캡쳐 ⓒKBS2 방송화면 캡쳐

'싱글와이프'에 정시아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정시아는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정시아는 "남자는 어쩔 수 없이 지나가는 여자를 쳐다보는 거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시아는 "제가 임신했을때 예민했는데 맞던 옷도 안 맞고 해서 스트레스가 받았는데, 남편이 지나가는 핫팬츠 입은 여자를 쳐다보더라"고 말했다.

이에 백도빈은 "생물학적으로 어쩔 수 없는 거 같다"라고 변명했다. 백도빈의 발언에 정시아는 더욱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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