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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홀리홈 지옥 훈련 ‘사이보그 떨고 있니’


입력 2017.10.22 07:18 수정 2017.10.22 07:19        데일리안=스팟뉴스팀
홀리 홈의 강도 높은 훈련. ⓒ홀리홈 페이스북 홀리 홈의 강도 높은 훈련. ⓒ홀리홈 페이스북

UFC 전 여성 밴텀급 챔피언 홀리 홈(미국)의 훈련 동영상이 화제다.

홀리 홈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훈련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홈은 근력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런닝머신을 최대로 올린 뒤 전력질주하고 있다. 이어 철봉에 거꾸로 매달렸다.

홀리 홈의 다음 상대로 UFC 여성 페더급 챔피언 크리스 사이보그(브라질)가 거론되고 있다.

사이보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UFC 219(12월 31일 예정)에서 홈과 싸우고 싶다. 나의 제안을 받아들였으면 좋겠다”라고 희망했다.

아직 공식 제안은 하지 않았지만 홈 측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2017년 한해를 장식하는 UFC 219에서는 UFC 라이트급 2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러시아)와 3위 에드손 바르보자(브라질)의 맞대결도 추진 중이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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