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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연 2.3% ‘OK 송명근 자유적금’ 출시


입력 2017.10.18 13:21 수정 2017.10.18 13:22        배상철 기자
오케이(OK)저축은행은 V리그 개막을 기념해 ‘OK 송명근 자유적금’을 판매한다.ⓒOK저축은행 오케이(OK)저축은행은 V리그 개막을 기념해 ‘OK 송명근 자유적금’을 판매한다.ⓒOK저축은행


오케이(OK)저축은행은 V리그 개막을 기념해 ‘OK 송명근 자유적금’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OK저축은행 배구단 주전 공격수인 송명근 선수의 이름을 딴 상품으로 가입자에게는 송 선수의 친필사인이 담긴 통장과 함께 V리그 1~6라운드 OK저축은행 홈경기 무료입장 혜택을 준다.

1인 1계좌 한정 총 200좌 한도로 판매되며 가입기간 12개월, 세전 연 2.3%의 금리가 적용된다. 최초 불입금은 1만원 이상이고 가입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다음달 7일까지며 8일부터는 OK저축은행 배구단 팬 투표와 1라운드 경기 성적 등을 고려해 선정된 선수의 이름으로 재 출시된다.

단 OK송명근 자유적금 가입자는 다른 선수의 이름으로 출시된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OK저축은행 배구단의 V리그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 상품을 출시했다”며 “고객과 팬틀이 한마음으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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