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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민우, 7월 부인상…사인은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


입력 2017.10.17 12:00 수정 2017.10.17 11:37        스팟뉴스팀
김민우의 아내가 급성 대상포진이 아닌, 희귀병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MBC '복면가왕' 화면 캡처 김민우의 아내가 급성 대상포진이 아닌, 희귀병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MBC '복면가왕' 화면 캡처

김민우의 아내가 급성 대상포진이 아닌, 희귀병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김민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내는 급성 대상포진이 아닌,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으로 떠났다"면서 "갑작스럽게 발병했고 그 후 일주일 만에 떠났다"고 말했다.

이어 이 매체에 "사망 이유가 잘못 알려져 마음이 편치 않아 이를 바로 잡고 싶다"고 말했다.

김민우는 지난 1990년 데뷔 앨범에 수록된 '사랑일뿐야', '입영열차 안에서' 등이 히트시켰다. 2009년에 6살 연하 아내를 만나 결혼한 김민우는 지난 7월 결혼 8년 만에 아내를 먼저 떠나 보냈다.

자동차 세일즈맨으로 전업한 그는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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