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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화보, 노출 없이도 '섹시'


입력 2017.10.15 00:18 수정 2017.10.15 00:18        스팟뉴스팀
이일화 화보가 화제다. ⓒ 그라치아 이일화 화보가 화제다. ⓒ 그라치아

배우 천우희의 근황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얼루어 코리아가 28일 공개한 화보에서 천우희는 소녀와 여인의 경계에 있는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사진 속 천우희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청초한 매력을 더했다.

영화 '한공주' 이후 '손님', '뷰티인사이드', '곡성', '해어화' 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한 천우희는 지난 1년간 작품 활동에 몰두했다.

천우희는 인터뷰에서 "주변에서 격려를 해주신다. 하지만 아무리 칭찬을 받아도 나 스스로 만족이 안 되면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8이 칭찬이면 나는 2의 비판을 본다. 자신을 괴롭히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본인에게 의심이 많은 것 아니냐는 질문에 천우희는 "자기 일에 만족감을 느끼는 순간 발전이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연기 실력이 있는지, 그걸 꾸준히 보여드릴 수 있는지 생각한다. 더 유명해질수록 어려워진다"고 답했다.

담당 에디터는 "천우희는 자신과 조금도 닮지 않은 캐릭터들을 오로지 연기의 영역 안에서 창조한다. 진짜 연기자다. 카메라 뷰파인더 앞에서도 자연스럽다"고 전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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