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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시 드레스' 서신애 "예상치 못한 관심, 얼떨떨해"


입력 2017.10.13 17:59 수정 2017.10.13 17:59        이한철 기자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서 파격드레스

폭발적 관심에 소감 전해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서신애가 파격드레스에 대한 팬들에 관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서신애가 파격드레스에 대한 팬들에 관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군 배우 서신애(19)가 팬들의 관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신애는 13일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게 돼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얼떨떨한 기분 좋은 긴장감으로만 레드카펫에 올랐고, 드레스로 예상치 못한 뜨거운 관심으로 아직도 얼떨떨한 기분입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서신애는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영화 '당신의 부탁'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신애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출품된 '당신의 부탁'에 출연했다.

'당신의 부탁'은 2년 전 사고로 남편을 잃은 32살 효진(임수정 분)이 죽은 남편과 전 부인 사이에서 홀로 남겨진 16살 아들 종욱과 함께 생활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서신애는 이 작품에서 종욱의 유일한 친구 주미 역을 맡았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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