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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나 결혼 이세창, 과거 충격적인 가수 활동


입력 2017.10.12 09:56 수정 2017.10.12 12:01        이선우 기자
ⓒMBC 방송화면 캡쳐 ⓒMBC 방송화면 캡쳐

정하나 이세창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세창의 가수 데뷔 모습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정하나와 결혼 소식을 전한 이세창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가수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세창은 "95년도에 출연했던 KBS 드라마 '딸부잣집'이 시청률 45%를 넘으며 대박이 났었다"며 "그때 매니저가 내게 음반을 내자고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세창은 "마음의 준비가 안된 상태였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박진영이 입을 만한 의상을 입고 춤을 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세창이 활동한 음반의 재킷 사진이 공개되자, MC들은 포복절도했고 이세창 본인 또한 고개를 들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창의 노래 제목은 '너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축약한 '너.하.이'였고, 이에 규현은 한참을 웃다말고 "알고보니 줄임말의 선구자셨다"고 엄지손가락을 들어 눈길을 끌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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