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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독' 류화영 "류효영과 주먹다짐" 주먹에 깁스까지?


입력 2017.10.12 10:15 수정 2017.10.12 11:41        이선우 기자
ⓒtvN 방송화면 캡쳐 ⓒtvN 방송화면 캡쳐

'매드독'에 출연중인 류화영이 화제인 가운데 류화영이 류효영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류효영과 류화영 쌍둥이 자매는 과거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류화영은 "저희는 주먹다짐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류화영은 "액션영화 찍는 것처럼 집에서 날아다녔다"고 말했고 류효영은 "제가 진짜 론다 로우지 같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류효영은 "동생이 잘못 때려서 깁스한 적이 많았다"고 말했고 류화영은 "언니가 피해버리면 벽을 치니까"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서로의 성격에 대해 묻자 류효영은 "화영이는 시원시원, 터프, 뒤끝 없다. 단점은 필터링 없이 얘기하는 거다"고 말했고, 류화영은 류효영에 대해 "언니는 뒤끝이 있다"며 "남자한테 매력 어필을 잘한다. 언니는 남자들한테 말없이 그냥 웃는다. 저는 친구가 더 많다"고 말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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