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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꿈지킴이' 아웃사이더-장문복, 경기도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7.10.12 10:05 수정 2017.10.12 11:42        이선우 기자
ⓒ오앤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앤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래퍼 아웃사이더와 장문복이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경기도는 11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위촉식을 갖고 아웃사이더와 장문복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아웃사이더와 장문복은 남경필 경기도지사로부터 위촉패를 전달받았다.

아웃사이더는 현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MA),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로 활약 중이며, 최근 청소년 폭력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줄땋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아웃사이더는 "경기도의 청소년, 청년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게 되서 기쁘고,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 경기도의 홍보대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문복은 "경기도 홍보대사를 아웃사이더 형과 함께 하게 되어 더 의미가 있고 큰 영광이다.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는 청소년 진로 토크콘서트, 청소년 학교폭력예방캠페인 등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아웃사이더와, 최근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끈기와 열정을 보여주며 희망과 긍정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장문복과 함께 다양한 청년정책을 알리고, 청소년·청년들이 희망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웃사이더와 장문복을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

한편 지난 7월 '인앤아웃(IN&OUT)' 프로젝트의 첫번째 곡인 'Street Love'를 가수 강남과 함께 발매한 아웃사이더는 '스쿨어택 토크콘서트'를 5년째 진행하며 청소년 선도에 큰 역할을 담당 하고 있으며, 장문복은 지난 8일 홍콩에서 해외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브이앱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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