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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연' 주현미, "과거 에이즈 루머 재조명...해명하면 더 우스워서 안했는데" 들여다보니?


입력 2017.10.11 16:57 수정 2017.10.11 20:23        이선우 기자
ⓒ KBS '아침마당' 방송화면 ⓒ KBS '아침마당' 방송화면

에이즈 논란이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0일 에이즈 논란이 뜨거운 화두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에이즈 루머에 휩쌓였던 가수 주현미가 재조명된 것.

주현미는 과거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가수가 데뷔하게 된 계기부터 자신의 일대기를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주현미는 자신의 과거 이력과 오랜 공백기에 에이즈라는 루머가 돌았다고 억울함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주현미는 "과거 '에이즈에 걸려 투병 중이다'라는 악성 루머가 돌아 마음고생을 크게 했다"며 "약사 출신의 가수라는 특이한 과거 이력과 오랜 공백기 때문에 말도 안 되는 루머가 돌았다"고 말했다.

이에 주현미는 "당시 남편이 정말 힘들어했다"고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놓으며 "주변에서 '아니 뗀 굴뚝에 연기날까'라는 반응이 더욱 슬펐다"는 이야기도 덧붙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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