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박해진 재능기부 '빅이슈', 나흘 만에 매진 '이례적'


입력 2017.10.12 00:29 수정 2017.10.11 18:22        부수정 기자
한류스타 박해진이 재능기부를 통해 표지모델로 나선 매거진 '빅이슈' 10월호가 나흘 만에 매진됐다.ⓒ빅이슈 한류스타 박해진이 재능기부를 통해 표지모델로 나선 매거진 '빅이슈' 10월호가 나흘 만에 매진됐다.ⓒ빅이슈

한류스타 박해진이 재능기부를 통해 표지모델로 나선 매거진 '빅이슈' 10월호가 나흘 만에 매진됐다.ⓒ빅이슈 한류스타 박해진이 재능기부를 통해 표지모델로 나선 매거진 '빅이슈' 10월호가 나흘 만에 매진됐다.ⓒ빅이슈

한류스타 박해진이 재능기부를 통해 표지모델로 나선 매거진 '빅이슈' 10월호가 나흘 만에 매진됐다.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11일 "지난달 29일 발매한 박해진 표지모델 '빅이슈' 10월호 1탄이 추석 연휴 기간임에도 나흘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빅이슈'는 홈리스들의 자활을 돕는 라이프스타일 잡지로 스타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표지모델과 화보 촬영을 한다.

박해진이 표지모델을 한 '빅이슈' 10월호는 지난달 29일 발매한 1탄 '순수' 콘셉트와 11일 발매한 2탄 '섹시' 콘셉트로 꾸며졌다. 2탄은 20일 발매 예정이었지만 1탄이 나흘 만에 완판되면서 9일 앞당긴 11일 발매했다.

소속사는 "연휴가 끼어 판매 기간이 매우 짧았음에도 전량 매진으로 2탄 발매가 앞당겨진 건 전에 없던 일"이라고 강조했다.

박해진은 14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글로벌 팬클럽 클럽진스 2기 창단식을 개최한다. 26개국에서 1400여명의 팬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해진은 또 11월부터 차기작 드라마 '사자' 촬영에 돌입하는 데 이어 내년 상반기 영화 '치즈인더트랩' 개봉을 앞두고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