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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이커머스 최대 규모 ‘임부-태교용품 전문관’ 오픈


입력 2017.10.10 09:46 수정 2017.10.10 09:46        최승근 기자

7만개 이상 임신, 출산, 육아용품 판매


쿠팡이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부/태교용품 전문관’을 새롭게 선보이고 즉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팡의 ‘임부/태교용품 전문관’에는 단일 카테고리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약 7만개 이상의 임신, 출산, 육아용품을 한 곳에 모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그린핑거, 더블하트, 마더케이, 파머스, 얼스마마 등 국내 인기 브랜드부터 유아용품 전문 매장이나 직구를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해외 브랜드까지 약 400개 이상 전 세계 유명 브랜드 제품을 모두 찾아 볼 수 있다.

출산 경험이 없는 예비맘의 경우 출산 전에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지, 꼭 필요한 물건이 무엇인지 고민이 많다. 쿠팡의 ‘임부/태교용품 전문관’은 임신 초기에 필요한 제품부터 신생아 용품까지, 임신과 출산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시기별로 분류해 놓아 예비맘들이 필요한 제품을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찾아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상품으로는 출산으로 약해진 손목 관절을 보호할 수 있는 ‘프라하우스 임산부 손목보호대’를 1만2000원대에, 피부에 자극 없는 면스판 소재로 편안하고 보온성이 뛰어난 ‘판도라 비비안 임부내의’를 저렴한 가격에 찾아 볼 수 있다.

또 원활한 공기 순환과 쾌적함을 자랑하는 ‘마이비 허니콤 수유패드(120매)’를 8900원대에, 모유수유 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더블하트 유두보호기’를 1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쿠팡은 이번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로켓배송 상품 구입시 최대 10%까지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전문관을 통해 고객들은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각종 출산, 육아용품을 쉽고 편리한 방법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며 “출산을 앞두고 아기용품 준비에 고민하는 예비맘들의 걱정을 더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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