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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vs 유지’ 소녀시대... “더이상 소녀가 아니다?” 논란 급부상


입력 2017.10.10 08:55 수정 2018.04.21 11:59        박창진 기자
ⓒ사진=소녀시대 태연 팬클럽사이트 ⓒ사진=소녀시대 태연 팬클럽사이트

걸그룹 소녀시대가 연예계 이슈에 등극했다.

10일 오전 9시 기준,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소녀시대'가 떠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소녀시대 멤버들의 연이은 탈퇴 이유에 대한 각종 의견이 쏟아지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한 누리꾼은“이번 소녀시대 해체설은 그녀들의 정체성 문제다. 소녀시대는 2007년에 데뷔한 10년차 아이돌이자 최고의 한류 음악그룹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소녀시대 막내 서현이 올해 26살이다. 소녀시대 해체설은 더이상 소녀가 아닌 그녀들의 정체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혀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으로, 2007년 11월 1일 한국 첫 정규 앨범 <소녀시대>가 당시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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