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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김준면, 보기만 해도 달달한 키스신 재조명


입력 2017.10.07 00:12 수정 2017.10.07 09:11        이선우 기자
ⓒMBC 방송화면 캡쳐 ⓒMBC 방송화면 캡쳐

'청춘시대2'에 출연 중인 지우의 과거 드라마 속 키스신이 새삼 화제다.

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청춘시대2'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에 출연 중인 지우의 과거 드라마 속 키스신이 주목받고 있다. 지우는 과거 MBC와 NAVER의 콜라보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의 첫 편인 '우주의 별이'에 출연했다.

당시 김준면(우주 역)과 지우(별이 역)의 달콤한 첫 키스는 일명 '코 키스'로 불리며 풋풋한 설렘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 달콤한 첫 키스로 지우의 손목에 새겨진 별모양의 세 번째 미련도 사라진다.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우조와 별이는 바다로 여행을 떠났다. 바다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그림 같은 영상은 아름다운 음악이 더해지며 시청자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지우는 JTBC '청춘시대2'에서 사랑과 실연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유은재 역을 열연하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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