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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서효림-황정음, '끝없는 사랑' 시절 훈녀들의 인증샷 눈길


입력 2017.10.02 00:40 수정 2017.10.02 09:08        이선우 기자
ⓒSBS 제공 ⓒSBS 제공

'런닝맨'의 멤버로 활약 중인 전소민의 과거 출연 드라마 촬영현장 컷이 새삼 화제다.

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런닝맨' '전소민'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SBS '런닝맨'의 멤버 전소민의 과거 출연 드라마 촬영 대기시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소민은 과거 SBS 주말특별기획 '끝없는 사랑'에 출연했다. '끝없는 사랑'은 과거 배우들의 촬영현장 대기시간을 포착했다.

먼저 나란히 앉아 우열을 가늠하기 힘든 자체발광 꽃미모를 뽐내고 있는 황정음(서인애 역)과 서효림(천혜진 역), 전소민(김세경 역)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세 명의 미녀 사이에 청일점이 된 이현직 감독과 류수영(한광훈 역), 김준(김태경 역), 최성국(조원규 역)의 밝은 미소가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있다.

'끝없는 사랑'에서 서효림은 황정음-류수영과, 전소민은 황정음-정경호(한광철 역)와 각각 엇갈린 삼각관계를 그렸다. 서로를 경계해야 하는 극 중 상황과는 달리 세 사람은 함께 촬영 하는 장면이 많지 않아 자주 볼 수는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한 번의 만남을 더욱 반갑게 여기며, 서로를 격려하며 응원했다..

더불어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함께 하는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독려하고 있는 류수영과 믿음직한 조원규 캐릭터처럼 현장의 중심이 돼주고 있는 최성국, 군 제대 후 첫복귀로 남다른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김준을 비롯한 모든 배우들이 '끝없는 사랑'에 올인해, 의미 있는 작품 만들기에 매진했다.

한편 전소민은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4차원 매력과 예능감으로 활약하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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