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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주호민 "많이 버는 이유는 유료니까"


입력 2017.09.27 11:04 수정 2017.09.27 13:07        이선우 기자
ⓒ주호민 SNS ⓒ주호민 SNS

'신과함께' 주호민 작가가 화제인 가운데 주호민 작가의 수입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신과함께' 주호민 작가는 과거 방송된 KBS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주호민은 수입에 대한 물음에 "많이 벌고 있다. 일단 내 웹툰이 유료다. 결제를 해야 볼 수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주호민은 "또 내 만화가 영화로 만들어진다는 기사가 나온 뒤나, 지난번처럼 '무한도전'에 출연한 뒤에는 매출이 많이 나오더라. 새 만화가 나올 때까지 쉬는 시간을 버틸 수 있을 정도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호민은 탈모를 인정하며 "그래도 두상이 예쁜 편이라 밀었다"며 "머리가 없는 게 작품에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바닥에 떨어지는 머리카락이 없으니 청소할 시간을 아껴서 그림을 더 그릴 수 있다. 단, 그 외의 모든 게 단점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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