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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 "고현정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입력 2017.09.26 13:18 수정 2017.09.26 16:30        이선우 기자
ⓒMBC 제공 ⓒMBC 제공

김향기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과거 고현정을 무서워한다고 고백한 방송장면이 재조명됐다.

김향기는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심하나 역을 맡은 김향기는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고현정에 대해 "드라마 속에서 내 캐릭터는 고현정이 맡은 마여진 선생님을 무서워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향기는 "마여진 선생님이 날 불러 무서워 굳어버리는 연기를 하는 신이 있었다"며 "실제로 고현정 선생님과 함께 촬영할 때 정말 무서우셨다. 눈빛 카리스마가 강하셨다"고 말했다.

고현정은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6학년 3반 냉철한 카리스마의 담임 선생님을 맡아 김향기, 김새론, 서신애, 천보근, 이영유 등 아역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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