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김성주, 방송서 딸 외모 디스 재조명


입력 2017.09.26 11:55 수정 2017.09.26 14:06        이선우 기자
ⓒMBC 사진자료 ⓒMBC 사진자료

방송인 김성주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방송서 딸 외모를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됐다.

과거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김성주는 태어난지 백일 된 딸의 외모에 대해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는 수술 없이 핸드메이드로 딸의 미모를 김신영에서 송혜교 닮은꼴로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주장하는 얼굴개조맘이 출연했다.

화성인의 사연을 접한 김성주는 "사실 나도 좀 걱정이 있다. 얼마 전 셋째가 태어났다. 딸인데 내가 봐도 너무 못생긴 것이다. 난 걱정인데 집사람은 또 너무 예쁘다고 한다. 태어난지 백일 좀 지났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경규는 위로대신 "더 못생겨질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문지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