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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뭔가 섬뜩한 근황 언급 재조명


입력 2017.09.25 16:12 수정 2017.09.25 16:14        이선우 기자
ⓒ한서희, 설리 SNS ⓒ한서희, 설리 SNS

연습생 한서희가 관종으로 이슈를 모은 가운데 묘하게 설리와 닮은 행동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설리의 관종이 극대화 된 것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가 너의 일부’라는 글과 함께 팔이 잘린 인형을 찍어올렸다.

사진에는 팔이 잘린 공주인형과 그 팔이 함께 담겨있다. 심지어 인형의 팔 뿐만 아니라 손가락까지 잘려있는 모습이다. 설리는 또 해당 인형을 좌우로 흔드는 동영상까지 업로드했다. 의도를 알 수 없는 섬뜩한 영상을 올린 바 있다.

이에 한서희도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생방송을 진행, 자신의 근황을 언급하며 페미니시트를 강조하며 스스로를 관종이라 소개하고 사회 정서상 걸그룹이기에 금기시 됐던 담배 인증까지 서슴지 않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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