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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임하룡, 첫눈에 반한 미모의 아내 공개


입력 2017.09.24 09:58 수정 2017.09.24 10:00        스팟뉴스팀
개그맨 임하룡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MBC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 개그맨 임하룡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MBC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

개그맨 임하룡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임하룡은 24일 오전 8시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데뷔 36년차를 맞은 일상을 소개했다.

이날 임하룡은 미모의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임하룡은 "지금도 예쁘지만, 예전에 정말 예뻤다"고 말했다.

이어 "때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예뻤다. 너무 예뻤다. 속된 말로 '뿅' 갔다. 한눈에 반해서 만나자고 했다, 그땐 너무 좋아서 아빠 엄마 있는 집에 데리고 들어갔다. 그래도 그땐 정말 즐거웠다"고 했다.

임하룡의 아내는 "예전에 내 발도 닦아주고 그랬다. 어린 시절 만나 결혼했지만, 사람이 참 괜찮았다"고 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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