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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미세먼지, 중국에서 논란 빚은 마스크 ‘관심 급부상’


입력 2017.09.23 12:02 수정 2017.09.23 15:57        박창진 기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미세먼지가 연일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3일에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미세먼지’가 떠오르며 사회적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중국발 미세먼지의 농도가 나쁨 수준을 지속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미세먼지 논란 속 중국의 이색 마스크 모음”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큰 화제를 모으는 상황이다.

해당 사진은 방독면과 비슷한 형태의 마스트를 착용한 중국인들의 모습으로, 최근 중국의 심각한 미세먼지 실태를 반영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의학적으로 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된 어린이는 성인이 되었을 때 폐기능이 낮을 가능성이 4.9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진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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