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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고생' 소진, 비 오는날 고구마 씻는 아저씨의 정체는?


입력 2017.09.23 06:29 수정 2017.09.23 11:37        이선우 기자
ⓒJTBC 방송화면 캡쳐 ⓒJTBC 방송화면 캡쳐

'사서고생'에 출연중인 소진이 화제인 가운데 소진이 과거 방송에서 바바리맨 목격담을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소진은 과거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소진은 "진짜 변태를 만나봤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진은 "고등학교 때 새 학기가 되면 새로운 구성으로 찾아오곤 했다"며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 한 아저씨가 골목에서 우산을 쓰고 앉아 있더라. 그래서 '비가 오는데 왜 굳이 밖에서 고구마를 씻지?'라고 생각했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소진은 "돌아서는 순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달았다"고 덧붙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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