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 작가 "책을 많이 읽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라" 조언 눈길

ⓒKBS2 방송화면 캡쳐

이지성 작가가 화제인 가운데 이지성 작가의 힘들었던 과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지성 작가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지성 작가는 "초등학교 선생님을 하면서 하루 4시간씩 자면서 80군데 출판사에 원고를 보냈다"며 "마지막에 80번째 출판사에서 거절 통보를 받았을 때 정말 뛰어내리려 했다. 고민 끝에 그냥 침대 매트리스에서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성 작가는 박스를 주워 40대 알코올 중독 아들을 부양한 옆집 할머니를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며 자기계발서를 집필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지성 작가는 "책을 많이 읽어라. 추천하는 책은 자기 계발서다"라며 "위인전을 읽고,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어라. 하루에 한 권씩 읽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