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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덕화, 가발 뜯어버리고 싶었던 사연은?


입력 2017.09.22 13:36 수정 2017.09.22 15:41        이선우 기자
ⓒJTBC 방송화면 캡쳐 ⓒJTBC 방송화면 캡쳐

'도시어부'에 출연중인 이덕화가 화제인 가운데 이덕화의 가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덕화는 과거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가발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상면은 "평소 이덕화 형님과는 가족 여행도 같이 갈 만큼 막역한 사이다"며 "형님은 해외여행을 갈 때도 무조건 가발을 챙겨간다"고 말했다.

이어 박상면은 "여권이 저 모습이라 가발 없이는 출입국 심사가 불가능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덕화는 "가발 때문에 브라질 가는데 36시간동안 기내에서 꼿꼿한 자세를 유지했다"며 "현지에 도착하니 더운 공기가 확 들어오더라. 더운 곳에서 털모자를 쓴 느낌이더라. 가발을 뜯어버리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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