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삼시세끼' 출격…윤균상과 브로맨스 폭발
배우 이종석이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 출격한다.
22일 방송에서는 이종석이 네 번째 게스트로 득량도를 찾는 모습이 나온다.
이종석은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평소 절친으로 얄려진 윤균상과의 호흡에 관심이 쏠렸다. 이종석이 3여년 만에 예능 출연을 결심한 데에는 윤균상과의 친분이 작용했다.
제작진과의 첫 미팅에서 이종석은 "낯을 많이 가리지만 균상이 형이 있기 때문에 할 수 있을 것 같다. 믿고 간다"고 오랜만에 예능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균상, 이종석 두 사람의 브로맨스 케미가 펼쳐져 흐뭇한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두 사람은 항상 붙어 있고, 요리도 함께 하고, 소소한 대화를 나눌 때도 미소를 숨기지 못하는 등 특별한 우정을 자랑했다는 후문.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을 연출하는 이진주 PD는 "촬영하는 내내 두 사람이 서로 엄청 아낀다는 느낌을 받았다. 정말 친한 친구 사이란 이런 모습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22일 오후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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