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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정리매매' 중국원양자원, 이틀째 급등


입력 2017.09.22 09:39 수정 2017.09.22 09:40        한성안 기자

상장폐지를 앞두고 정리매매 절차에 들어간 중국원양자원이 이틀째 급등세다.

22일 오전 9시36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일대비 75원(32.61%) 오른 30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에는 78% 까지 상승했다.

지난 12일 한국거래소는 '감사의견 거절'을 이유로 중국원양자원유한공사를 상장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한바 있다. 중국원양자원은 오는 26일까지 정리매매를 거친 후 27일 상장폐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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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안 기자 (hsa08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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