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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팡코리아, 외식업중앙회 제주지회와 ‘제주도 외식업 및 지역상권 활성화’ 협약체결


입력 2017.09.21 17:24 수정 2017.09.21 17:24        최승근 기자
아이팡코리아는 지난 7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와 제주도 외식업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아이팡코리아 아이팡코리아는 지난 7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와 제주도 외식업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아이팡코리아

아이팡코리아는 지난 7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와 제주도 외식업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고영민 지회장과 아이팡코리아 심재붕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제주도는 사드사태가 시작된 지난 3월 이후 제주도를 찾는 중국 관광객의 급격한 감소현상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협약 체결 이후 아이팡코리아는 제주도 관광의 특성에 맞는 서비스시스템을 개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지회와의 협업을 통해 올해 말까지 내국인을 대상을 한 효과적인 서비스를 구축, 참여 회원사의 수익 향상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또 내년 2월에는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6월부터는 일본/동남아시아 관광객으로 대상범위를 넓혀 제주도 관광산업 특히 외식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팡코리아 관계자는 “양사의 이번 협약으로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제주도 외식업 정보와 다양한 혜택 등을 제공함으로써 제주 관광시장 및 지역 상권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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