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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추석맞이 최대 70% 환율 우대 이벤트 실시


입력 2017.09.21 16:20 수정 2017.09.21 17:39        배상철 기자
비엔케이(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추석을 맞아 해외여행 고객을 위한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부산은행 비엔케이(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추석을 맞아 해외여행 고객을 위한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부산은행


비엔케이(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추석을 맞아 해외여행 고객을 위한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고객은 부산은행 전 영업점(김해공항과 국제여객터미널 제외)에서 미국달러(USD), 일본엔(JPY), 유로(EUR) 환전 시 최대 70%, 그 외 통화는 최대 50%까지 우대 받을 수 있다.

포켓 와이파이 할인쿠폰과 면세점(롯데, 신세계)쿠폰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매주 3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5000원 상당)도 증정한다.

또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시 최고 1억원까지 보상하는 해외여행자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준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황금연휴 기간에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이라면 부산은행의 환전 이벤트를 이용해 환율 우대와 무료 여행자보험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의 모바일 은행인 썸뱅크를 이용해 주요 통화(USD‧JPY‧EUR) 환전을 신청하는 경우 90%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썸뱅크 환전은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이용 가능하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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