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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캐피탈, 부산지점‧부산오토지점 확장 이전


입력 2017.09.21 15:46 수정 2017.09.21 17:41        배상철 기자
문홍수 DGB금융지주 부사장(왼쪽 두 번째)와 이재영 DGB캐피탈 사장(왼쪽 네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난 18일 부산지점과 부산오토지점의 확장 이전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DGB캐피탈 문홍수 DGB금융지주 부사장(왼쪽 두 번째)와 이재영 DGB캐피탈 사장(왼쪽 네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난 18일 부산지점과 부산오토지점의 확장 이전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DGB캐피탈


디지비(DGB)금융그룹 DGB캐피탈은 지난 18일 부산지점과 부산오토지점의 확장 이전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지점은 대구‧경북 지역 기반을 탈피, 동남권역으로 확대를 위해 2013년 개점했다. 부산 오토지점은 오토사업 강화를 위해 지난해 문을 열었다.

부산지점과 부산오토지점은 부산광역시 범천동 사학연금회관빌딩으로 확장 이전해 본격적인 DGB금융그룹의 탈지역 동남권 영업망 확대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DGB캐피탈 관계자는 “DGB캐피탈은 이번 부산지점과 부산오토지점 확장 이전으로 동남권 영업에 더욱 집중하는 한편 전국구 영업망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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