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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에 반하다'…'남한산성'으로 돌아온 박해일


입력 2017.09.22 00:14 수정 2017.09.22 09:29        부수정 기자
영화 '남한산성' 개봉을 앞둔 배우 박해일이 패션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코스모폴리탄 영화 '남한산성' 개봉을 앞둔 배우 박해일이 패션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코스모폴리탄

영화 '남한산성' 개봉을 앞둔 배우 박해일이 패션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코스모폴리탄 영화 '남한산성' 개봉을 앞둔 배우 박해일이 패션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코스모폴리탄

영화 '남한산성' 개봉을 앞둔 배우 박해일이 패션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21일 코스모폴리탄이 공개한 화보에서 박해일은 셔츠와 캐주얼한 스트랑프 슈트로 섬세한 남성미를 강조했다. 또 심플한 셔츠와 나트로 편안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번 화보는 박해일의 스크린 밖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는 것으로, 화보에는 박해일의 담담하고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담겨있다.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박해일은 '남한산성'에서 인조로 분하며 치열하게 고민했던 기억이나 배우로서의 날들에 대한 소회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해일은 "'남한산성'을 관람하는 관객들도 결국 하나의 역사가 될 것"이라며 "영화를 통해 역사적 사건을 접하면 어떤 공감대나 역사를 내다보는 시각이 생길 것 같다"고 전했다.

'남한산성'은 병자호란 당시 청나라의 공격을 피해 임금과 조정이 남한산성으로 거처를 옮기고, 그 안에서 적군에 포위된 채 47일 동안 벌어진 이야기를 담는다.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박희순 등이 출연한다. 10월 3일 개봉.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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