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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보아 단독 주연작 '가을 우체국', 10월 19일 개봉


입력 2017.09.20 20:07 수정 2017.09.20 16:47        부수정 기자
'아시아의 별' 보아의 스크린 첫 단독 주연작 '가을 우체국'이 오는 10월 19일로 개봉을 확정했다.ⓒ(주)에스와이코마드 '아시아의 별' 보아의 스크린 첫 단독 주연작 '가을 우체국'이 오는 10월 19일로 개봉을 확정했다.ⓒ(주)에스와이코마드

'아시아의 별' 보아의 스크린 첫 단독 주연작 '가을 우체국'이 오는 10월 19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20일 배급사 (주)에스와이코마드에 따르면 '가을 우체국'은 스물아홉 수련에게 물든 애틋하지만 붙잡을 수 없는 사랑과 그녀와 결혼하는 것이 인생 목표인 남자 준의 풋풋한 첫사랑을 동화 같은 로맨스를 담았다.

앞서 전주국제영화를 통해 최초 상영되며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행렬을 기록, 2030 세대의 따뜻한 공감을 자아내며 '어른 동화'라는 호평을 얻었다.

보아는 극 중 삶의 2막을 시작하는 여주인공 수련 역을 맡았다. 스크린 첫 단독 주연작으로는 믿기지 않을 감성 호연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공개된 포스터에 보아는 청순한 이미지를 뽐냈다.

보아와 호흡한 남자 주인공 준 역은 배우 이학주가 맡았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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