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 국가고객만족도 4년 연속 1위 선정

2014년부터 아웃도어의류 부문서 4년 연속 1위

2017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인증식에서 영원아웃도어 이영회 부회장(좌측)과 한국생산성본부 홍순직 회장(우측)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원아웃도어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전개하는 영원아웃도어가 1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인증식'에서 4년 연속 아웃도어의류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영원아웃도어는 소비자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인지가치 및 충성도 등 각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아웃도어의류 부문이 신설된 2014년부터 4년 연속으로 국가고객만족도 1위에 선정됐다.

영원아웃도어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트렌디한 디자인의 노스페이스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 업계 최초로 키즈 라인과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을 론칭하며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영원아웃도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평창동계패럴림픽'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후원사로 선정됐고 2020년까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Team Korea)를 공식 후원하면서 국가 스포츠 발전과 건강한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을 운영하며 고산등반, 트레일러닝, 스포츠클라이밍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수한 선수들을 발굴 및 후원하고, 국제 트레일러닝대회 ‘노스페이스100 코리아’와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면서 새로운 아웃도어∙스포츠 문화 보급과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노스페이스 브랜드의 한국 론칭 20주년을 맞아 대표성 및 공신력, 신뢰성을 두루 갖춘 국가고객만족도에서 4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된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에서도 ‘탐험’과 ‘도전’을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