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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배달꾼' 고원희, 과거 정상훈과 19금 연기 다시 보니


입력 2017.09.16 10:57 수정 2017.09.16 17:01        이선우 기자
ⓒtvN 방송화면 캡쳐 ⓒtvN 방송화면 캡쳐

'최강 배달꾼'에 출연 중인 고원희가 과거 SNL코리아에서 아찔한 노출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1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최강 배달꾼'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KBS2 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에서 금수저 출신 알바생 이지윤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고원희의 19금 연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고원희는 과거 tvN ‘SNL 코리아’에서 정상훈과 함께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패러디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방송에서 고원희는 정상훈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져 그의 특별한 ‘밤의 세계’에 발을 들이는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고원희의 아찔한 가슴골과 섹시한 표정 등 원작에 버금가는 패러디로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침대에 누워 살짝 허리를 젖히면서 다가오는 정상훈을 기다리는 등 ‘19금’ 베드신 패러디로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한편 KBS2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정확 열혈 청춘배달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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