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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X혜리, MBC 새 월화극 '투깝스' 출연 확정


입력 2017.09.15 12:41 수정 2017.09.15 12:51        부수정 기자
배우 조정석과 걸스데이 혜리가 MBC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에 출연한다.ⓒ데일리안 박항구/홍금표 기자 배우 조정석과 걸스데이 혜리가 MBC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에 출연한다.ⓒ데일리안 박항구/홍금표 기자

배우 조정석과 걸스데이 혜리가 MBC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에 출연한다.

15일 드라마 측에 따르면 조정석은 극 중 강력반 형사 차동탁과 그의 몸에 빙의된 사기꾼 공수창으로 1인 2역을, 혜리는 특종만을 노리는 악바리 근성의 사회부 신입 여기자 송지안 역을 맡았다.

'투깝스'는 뺀질이 사기꾼 영혼이 빙의된 강력계 형사와 핏속까지 까칠한 사회부 기자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물이다. 드라마는 두 주인공이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는다.

조정석과 혜리는 대본을 읽자마자 바로 출연을 결정했을 정도로 '투깝스'의 재기발랄한 이야기에 끌렸다는 후문이다.

연출은 '역도요정 김복주', '개과천선' 등을 만든 오현종 감독이 맡고, 극본은 변상순 작가가 맡는다.

11월 첫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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