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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조 그녀들' 슈퍼모델X벨리댄서, "배지현과 정다은, 류현진·조우종 사로잡은 비결?" 재조명


입력 2017.09.13 17:36 수정 2017.09.13 23:59        이선우 기자
ⓒ MBC/SBS/KBS2 TV 방송화면 ⓒ MBC/SBS/KBS2 TV 방송화면


야구선수 류현진과 아나운서 조우종, 배지현, 정다은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류현진과 배지현이 세간의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류현진·배지현과 더불어 조우종의 아내 정다은 또한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은 것.

조우종과 정다은은 지난 3월 화촉을 올려 대중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2012년부터 벨리댄스를 배워 강사 자격증을 취득했을 만큼 만능 엔터테이너로 알려져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슈퍼모델 출신의 배지현과 더불어 이색적인 경력의 소유자인 정다은에게 경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누리꾼들은 류현진·배지현 커플 뿐만 아니라 조우종·정다은 부부에게도 행복한 앞날만이 있기를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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