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배달꾼' 김선호 고원희, 결국 동침?

최종편집시간 : 2017년 11월 18일 04:00:09
'최강 배달꾼' 김선호 고원희, 결국 동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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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9-14 01:08
김명신 기자(sini@dailian.co.kr)
▲ ‘최강 배달꾼’ 김선호 고원희의 달콤살벌한 동침이 포착됐다.ⓒ 지담

‘최강 배달꾼’ 김선호 고원희의 달콤살벌한 동침이 포착됐다.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이 귀여운 로맨스부터 애틋한 로맨스까지 폭넓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그중에서 관계 변화를 보이며 흥미를 이끈 두 사람이 있다. 바로 오진규(김선호 분)와 이지윤(고원희 분)이다.

앙숙으로 만난 오진규와 이지윤은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며 돌아섰다. 각자의 사정에 따라 계약연애를 하게 된 두 사람은 매주 강제 데이트를 하며 조금씩 스며들기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9일 방송된 ‘최강 배달꾼’ 12회에서 이지윤은 최강수를 향한 기나긴 짝사랑을 끝냈다. 두 번째 사랑을 해보겠다며 오진규에게 돌직구 고백을 날린 이지윤, 이에 당황한 오진규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최강 배달꾼’ 제작진이 오진규와 이지윤의 성격이 그대로 묻어나는 달콤살벌 동침 현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장면은 13회의 한 장면을 포착한 것.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극과 극 반응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밤중 조금 특별한 모습으로 함께 있는 오진규와 이지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잠옷을 입고 잠잘 준비를 마친 이지윤과 달리, 오진규는 손발이 꽁꽁 묶인 채 쭈그려 앉아 있는 모습. 이지윤을 바라보는 오진규의 표정에서는 억울함과 황당함이 공존한다. 반면 이지윤은 태연하게 말을 걸고 있다.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또한 나란히 이부자리를 펴고 누워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선 12회에서 독립한 방을 보고 “둘이 살아도 충분하겠는데”라는 이지윤의 의미심장한 대사를 떠올리게 하는 것. 두 사람 사이 경계선처럼 줄 지어 있는 나무젓가락, 눈을 감고 있는 오진규, 그런 오진규에게 장난기 어린 얼굴로 선을 넘어 손을 잡고 있는 이지윤까지. 오진규의 수난시대가 펼쳐질 것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최강 배달꾼’ 제작사 ㈜지담은 “오진규가 매번 넉살스럽게 이지윤을 놀렸다면, 이 장면은 전세가 역전된 두 사람의 모습과 이지윤의 엉뚱한 매력이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오진규와 이지윤의 향후 관계와 함께 유쾌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김선호와 고원희, 두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정확 열혈 청춘배달극이다.[데일리안 = 김명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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