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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The-K예다함상조와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7.09.13 16:00 수정 2017.09.13 16:01        배상철 기자
전북은행과 The-K예다함상조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열린 '상조서비스 업무제휴 협약'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북은행 전북은행과 The-K예다함상조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열린 '상조서비스 업무제휴 협약'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북은행


제이비(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12일 본점에서 더케이(The-K)예다함상조와 ‘상조서비스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The-K예다함상조는 한국교직원공제회가 46년간 복지경영 노하우를 대국민 복지향상에 기여하고자 자본금 500억원 전액 출자해 만든 상조 전문 기업이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재무설계를 하는 것처럼 인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것 또한 필요한 시대가 됐다”며 “국내 최고 상조 서비스 기업인 The-K예다함상조와 협약으로 고객들에게 인생의 마지막까지 전북은행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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