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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수 ‘눈길’... 데뷔 초 ‘극과 극 반전 미모’ 화제 집중


입력 2017.09.13 09:47 수정 2017.09.13 09:52        박창진 기자
ⓒ사진=이연수/팬클럽사이트 ⓒ사진=이연수/팬클럽사이트

배우 이연수가 연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13일 오전 9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연수’가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원조 청순녀 이연수의 극과 극 반전 미모“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이연수는 MBC 합창단원으로 노래하다 아역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1980년대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으로 데뷔해 김혜수, 하희라, 이상아 등 당대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CF계를 장악하며 큰 인기를 누린 청순스타로 손꼽힌다.

이후 이연수는 전성기를 구가하던 중 1993년 돌연 연예계를 은퇴해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모은 바 있다. 2005년 이연수는 TV드라마를 통해 복귀하면서 다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한편, 이연수는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연이은 핑크빛 로맨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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