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그의 나이는 18살" 미국 유학 중 생긴 일?


입력 2017.09.13 07:27 수정 2017.09.13 09:28        이선우 기자
ⓒ김준희 SNS ⓒ김준희 SNS

'비디오스타'에 김준희가 출연한 가운데 김준희가 미국 유학시절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준희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준희는 "미국 유학 중 학교 킹카 남학생이 몇 살이라 묻더라. 19살이냐 묻길래 그렇다 했다"며 "그 아이는 18살이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알고보니 그는 유명한 킹카이자 교내 힙합 스타였고 어느날 김준희에게 "까만 머리, 까만 눈동자, 말없이 신비로운 그녀"라며 전화를 계속 걸어오는 등 열렬히 대시해왔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김준희는 영어 울렁증에 그의 전화를 받지 못했다며 "피터, 미안해. 누나 올해 서른 다섯 살 됐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문지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