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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방위성 "北 실험 후 일본 주변 상공서 방사성물질 검출 안 돼"


입력 2017.09.12 21:40 수정 2017.09.12 21:41        스팟뉴스팀

일본 방위성이 북한의 핵실험 이후 일본 주변 상공에서 채집한 먼지 등 대기 중 물질에서 방사성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교도통신에 따르면 방위성은 전문 기관인 일본분석센터에 채집된 물질에 대한 분석을 의뢰한 결과 핵 실험 때 증가하는 방사성 가스도 확인되지 않았다는 통보를 받았다.

일본 방위성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항공자위대 T-4 연습기를 아오모리현 미사와기지, 후쿠오카현 지쿠조기지, 이시카와현 고마쓰기지에서 이륙시켜 공기 중 먼지 등을 채집했다.

또 지난 5일에는 C-130 수송기를 아이치현 고마키기지에서 노토반도 앞바다로 보내 대기 속 물질을 채집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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