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곽현화, 그럼에도 웃는다…팬들 응원 받고 '스마일'


입력 2017.09.12 09:58 수정 2017.09.12 09:58        이한철 기자

11일 영화 '전망 좋은 집' 관련 기자회견 후 첫 심경

곽현화가 기자회견 후 첫 심경을 전했다. ⓒ 곽현화 SNS 곽현화가 기자회견 후 첫 심경을 전했다. ⓒ 곽현화 SNS

곽현화(36)가 눈물로 얼룩진 기자회견 이후 밝은 미소를 되찾았다.

곽현화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자! 스마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곽현화는 환하게 웃으며 행복한 얼굴을 보이고 있다. 전날 기자회견에 대한 팬들의 응원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웃음으로 화답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곽현화는 11일 오후 서울 합정동 모처에서 영화 '전망 좋은 집'을 연출한 이수성 감독의 2심 무죄 판결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곽현화는 이수성 감독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내용이 담긴 녹취파일을 공개했다. 또 노출장면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상황과 3억 원 요구설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한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