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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플레이스, 볼로냐 특징 담은 신메뉴 4종 출시


입력 2017.09.12 09:44 수정 2017.09.12 09:52        김유연 기자

소고기·프로슈토·초리조 등 볼로냐 대표 재료로 만든 이탈리안 요리 출시

더플레이스, 3가지미트피자.ⓒCJ푸드빌 더플레이스, 3가지미트피자.ⓒCJ푸드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가 가을을 맞아 이탈리아 볼로냐 지방의 특징을 담은 신메뉴 4종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가을 시즌 한정 판매하는 이번 신메뉴는 이탈리아에서도 ‘미식의 도시’로 첫손에 꼽히는 이탈리아 볼로냐 지방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 지역의 음식은 오랜 시간 정성들여 만드는 것이 특징으로 더플레이스는 볼로냐 지역에서 많이 사용하는 고기류를 활용한 메뉴를 준비했다.

대표 메뉴는 총 4종이다. ‘프로슈토 루꼴라 샐러드’는 루꼴라, 리코타치즈, 단호박, 그리고 이탈리아의 대표 햄인 프로슈토를 적절히 섞고 발사믹’ 드레싱을 뿌려 낸다. ‘3가지 미트 피자’는 소고기, 소시지, 초리소(고추를 넣어 만든 소시지)를 듬뿍 올려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화덕 피자다.

이밖에 볼로냐 지역의 대표 요리로 볼로네제 소스로 깊은 맛을 낸 파스타인 ‘비프 라구 볼로네제’, 치즈를 듬뿍 넣어 되직하게 만든 크림 소스에 파스타 파게리(직경 1cm의 큰 튜브형 파스타)를 볶고 프로슈토를 토핑으로 올린 ‘프로슈토 크림 파게리’ 등이 있다.

아울러 전국 핫플레이스마다 자리잡고 있는 더플레이스가 지난 7일 광화문 SFC(서울파이낸스센터) 지하 1층에 문을 열었다. 감각적인 메뉴와 인테리어로 젊은층에 호응을 받으며 외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플레이스는 광화문 SFC 외에도 여의도 IFC몰, 삼성동 코엑스, 합정역, 영등포 타임스퀘어, 판교 현대백화점, 서울스퀘어, 하남 신세계백화점, 대구 신세계백화점 등지에서 총 15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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