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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여배우 가슴 노출 '갑론을박'... 진실은?


입력 2017.09.11 15:51 수정 2017.09.11 16:23        박창진 기자
ⓒ사진=곽현화 SNS 캡쳐 ⓒ사진=곽현화 SNS 캡쳐

팔색조 매력의 곽현화가 연예계 이슈에 등극했다.

11일 오후 4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곽현화’가 급부상하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이날 곽현화는 이수성 감독의 영화 <전망 좋은 집> 노출 관련 법적 공방에 대한 해명 기자 회견을 자청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곽현화 논란에 대한 영화계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곽현화의 과거 이력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대 나온 여자’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곽현화는 1981년 1월 26일에 태어났다.

곽현화는 학창시절 우수한 성적의 모범생으로 알려지며,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 출신으로 수학과의 학생회장으로 활동한 색다른 이력의 소유자로 손꼽힌다.

2004년 곽현화는 온게임넷 쿠노이치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입문했으며,연예인 최초로 수학책을 집필해 화제의 주인공이다.

한편, 이날 곽현화는 가슴 노출을 왜 적극적으로 거부하지 않았냐는 일부 지적에 대해 “소위 말하는 버릇 없는 배우, 까탈스러운 배우라는 이미지로 보일까 두려웠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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